꽃이야기

좀깨나무잎

덕화2001 2021. 8. 21. 13:36

비요일은 농부의 휴일,
모처럼 허리를 펴고
잠시 비멍의 여유도…
무·배추 심고 비 와서
다행이네요.
어린 순은 나물로
줄기는 약재로 쓰는 좀깨잎나무입니다.
'당신 옆에 있는 동안,
행복을 기원합니다'란
꽃말을 지녔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