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 친절'이 꽃말인
고추꽃입니다.
매달려 있는 고추처럼
꽃도 아래를 향해 핍니다.
그냥 보면 참한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실제로 꽃 본 사람 많지 않죠.
초여름의 단골메뉴 풋고추.
된장 찍어 한 입 베어물고
일과를 시작합니다.
'아삭'한 날 되세요.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달 (0) |
2023.06.27 |
접시꽃 (0) |
2023.06.25 |
우엉꽃 (0) |
2023.06.14 |
산수국 (0) |
2023.06.12 |
큰금계국 (0) |
2023.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