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로의 논개
1. [(일화)논개 ] 이름 '논개'에 대한 일화 :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에서 태어난 논개는 생년.월.일.시가 모두 개(犬)였으므로 '놓은 개'(낳은의 방언), 곧 논개가 되었다는 것이다. 논개 임진왜란때 왜장 게야무라을 껴안고 도도히 흐르는 남강에 투신 순국한 의암(논개 사후에 내려진 호) 주논개는 경상우도 병마절도사최경회의 부실이었습니다. 성은 신안 주씨이며 경상남도 장수군 주촌에서 태어났습니다.정실부인이 병으로 세상을 뜨기전 최경회에게 자신이 죽은후재색과 부덕을 겸비한 논개를 처로 맞아들일 것을 권유하였고,부인이 죽고난 후 몇 년이 흐른 후 논개는 최경회현감과 부부의연을 맺었습니다.최경회가 경상우도 병마절도사로 진주성에서 왜군을 맞아 싸울때논개는 낭자군(여자로 편성된 군대)를 조직하여 치마폭에 돌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