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와 산딸기 딸기와 산딸기 꽃입니다. 초본과 목본의 차이에 재배하는 딸기와 달리 산딸기는 햇가지에서 열리고 난 뒤 묵은 가지는 죽더군요. 내년엔 뚝방에 심어 관리하려고요. 좋은 날 되세요. 꽃이야기 2022.05.07
졸방제비꽃 졸방제비꽃입니다. 대부분의 제비꽃은 원줄기가 없어 납작한데 졸방제비꽃은 줄기가 한 자 이상으로 키가 훤칠합니다. 졸방나물이라고도. 편안한 밤 되세요. 꽃이야기 2022.05.04
병꽃나무꽃 '우아'가 꽃말인 앳된 병꽃나무 꽃이 딸기가 빨갛게 익어가듯 붉게 변해갑니다. 풋내기 소녀가 성숙한 여인처럼… 엊그제까진 덥더니 오늘은 으쓱하게 춥네요. 주말 따뜻하게 지내세요. 꽃이야기 2022.05.01
산철쭉 '줄기찬 번영, 사랑의 즐거움, 정열'이 꽃말인 철쭉. 우리가 흔히 보는 진분홍, 자주와 빨간색 산철쭉은 철쭉이 아닙니다. 주택의 석축 틈에서 보는 산철쭉에 비해 꽃이 크고 색이 연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꽃이야기 2022.04.24
만첩풀또기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가 꽃말인 만첩풀또기. 생육조건이 안 맞는지, 기후 탓인지 꽃부터 피고 나중에 잎이 나는데 올 해는 잎이 같이 나오네요. 좋은 날 되세요. 꽃이야기 2022.04.23
봄꿩의다리 "꽃모닝~!" '온화, 사랑의 예감, 온화한 눈동자'가 꽃말인 꿩의바람꽃입니다. 오늘이 淸明, 내일이 寒食입니다. 청명 한식은 부지깽이를 꽂아놔도 싹이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연일 날씨가 좋네요. 기분 환한 꽃날 되세요. 꽃이야기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