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화 대지를 적시는 봄비로 초목이 생기를 더합니다. 迎春花 꽃봉오리가 터지기 시작하네요. 돌담 위 늘어진 가지에 노란 꽃잎이 마음을 펴줍니다. 환한 꽃날 되세요. 꽃이야기 2023.03.12
꽃다지 ㅂ 볕 따사로운 ㅗ 밭에 파릇파릇 ㅁ 잔뜩이네요. 무관심이 꽃말인 꽃다지입니다. 관심을 가지면 봄이 보이고 세상도 보입니다. 마음 안에도 봄을 담는 날 되세요. 꽃이야기 2023.03.09
사철나무 오늘이 경칩인데 일교차가 여전합니다. 볕 잘드는 거실 안 사철나무 새순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연초록 봄을 미리 봅니다. 생기 가득한 날 되세요. 꽃이야기 2023.03.06
복수초 이른 봄 가장 먼저 피는 복수초福壽草는 덮힌 눈을 뚫고 나와 雪蓮花(눈 위에 핀 연꽃), 얼음새꽃이란 별명이 있습니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 해님이 활짝 웃네요. 환한 꽃날 되세요. 꽃이야기 2023.02.20